드랍 rda, 0.16옴 75와트 , 에어홀 풀개방
받자마자 새로 리빌드를 하고 베이핑 해보는데, 찐한 에스프레소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바디감이 처음엔 중간 정도의 묵직함으로 끌어주다가 날숨에서 가벼워 지는데, 초코의 향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냄새만 맡았을때는 이름처럼 바나나가 미들노트고 초코 등의 잔향으로 어우러진 냄새인데, 직접 베이핑을 했을땐 초코맛이 상당히 메인으로 깔려있고 그 주변에 상큼한 바나나 알갱이 조각들이 어우러진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스우시의 마차케잌은 너무 달아 쉽게 물릴 것 같았는데 이거는 초코맛이 달달하면서 씁쓸한 느낌도 있어, 꾸준히 먹기 좋은 액상인것 같습니다.
감동's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