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류가 흐를 수 있는 얇은 금속 선으로 만들어진 닫힌 고리 모양의 도선을 말한다.
고리 모양의 도선을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나란히 여러 번 감아서 원통모양으로 만든 것을 솔레노이드 또는 전자기 코일이라고 부른다.
전기 저항 값을 옴수로 나타낸 것입니다. 전자담배배터리에서 나오는 전류를 그대로 코일에 출력하면 전류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서 코일 자체에서 전류를 저항하는 힘을 옴수라는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ex.발라리안 코일)
- 흡압이 쫀쫀하고 전류 저항을 많이 받기 때문에 0.6옴에 비해 1.0옴이 맛 표현이 약하지만 코일 수명이 깁니다.
- 0.6옴은 솜이 널널한 편이라 흡압이 널널하고 전류 저항을 적게 받는 편이라서 맛 표현이 진하고 1.0보다는 연무량이 많고, 그만큼 액상소모가 빠르고 코일수명 1.0옴 보다 짧습니다.
- 옴수가 높을수록 디저트 액상에 적합하고 옴수가 낮을수록 과일멘솔에 많이 추천 드립니다.
(ex.발라리안 공팟)
- 공팟 = 카트리지 같은 개념입니다. 간혹 카트리지에 코일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엔 내장 팟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공팟은 코일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액상을 담는 공간입니다.
- 코일을 교체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 공팟은 3개월마다 한번씩 교체 권장 드리며, 계속 사용할 경우 코일 결함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코일결함이 생길 경우 누수가 발생하여 기기 내부로 액상이 스며들어가 기기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ex.젤로 팟)
- 사용 후 코일이 탄 맛이 날 경우 그대로 폐기합니다.
- 위생적으로 가장 좋은 팟
- 코일과 카트리지가 분리되지 않습니다.
- 관리하기 가장 편함
- 코일 또는 팟의 사용법
- 모든 새로운 코일과 팟은 액상주입 후 10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며, 겨울철과 같이 추운 공간에서는 액상의 점도가 높아짐으로 10분 이상의 대기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전자담배 기기는 누수 및 결로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한 팟 또는 코일의 교환 및 환불은 어렵습니다.
- 액상 저장 공간의 액상주입량은 팟 또는 카트리지의 70~80%만 채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액상의 주입량이 많아질 경우 베이핑 시 액상이 입안으로 튈 수 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이 생겼을 때에는 휴지로 팟 전체를 감싼 후 드립팁 부분(입으로 무는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가볍게 손바닥에 5회 정도 쳐준 후 다시 베이핑 하면 위와 같은 현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친 후에도 계속해서 액튐이 생기는 경우에는 팟 교체를 권장 드립니다.
- 모든 코일의 교체 시기는 대략 액상 1병당 코일 1개라고 말씀드리고 있지만 액상의 점도 또는 향료에 따라 코일수명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액상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7일~10일 마다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